2017/18 회계 연도 “호주 영주권 가장 많이 받은 5개 직업은?”

지난해 호주 영주권을 가장 많이 받은 직업은 어떤 직업일까요?

skilled migrants

Source: Getty

호주 정부의 기록에 따르면 지난해 호주 영주권을 가장 많이 받은 직업은 회계사(Accountants), 소프트웨어 엔지니어(Software Engineer), 등록된 간호사(Registered Nurses) 순으로 나타났다.

2017/18 회계 연도에 호주 영주권을 받은 사람은 162,417명으로, 2016/17 회계 연도의 183,608명에 비해서는 그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고됐다.

2017/18 회계 연도에 영주권 발급이 가장 급증한 그룹은 프로페셔널, 기술자, 매니저 (Professionals, technicians and managers) 그룹으로 전체 영주권 발급자의 68.4%를 차지했다.

2017/18 회계 연도에 영주권 발급이 가장 많았던 5개 직업

  1. 회계사(Accountants) : 3505
  2. 소프트웨어 엔지니어(Software Engineer ): 3112
  3. 등록된 간호사(Registered Nurses): 1561
  4. 개발자 프로그래머(Developer Programmer): 1487
  5. 요리사(Cook):  1257
top five occupations
Source: SBS
2012/13 회계연도에 8449명이 호주 영주권을 받았던 요리사(Cook)는 2017/18 회계 연도에는 1257명으로 크게 줄었다.

한편 2017/18 회계 연도에 고용주의 후원을 받아 영주권을 받은 사람은 35,528명으로, 이중 29,307명이 고용주 지명(Employer Nomination Scheme: ENS)을 통해, 6221명이 지방 고용주 후원(RSMS)을 통해 영주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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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14 November 2018 12:58pm
Updated 8 January 2019 9:42am
By Mosiqi Acharya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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