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을 꿈꾸는 너에게'…워홀러에서 레스토랑 소유 작가로 변신한 30대 박가영

The author of ‘For Those Dreaming of Migrating’  Ka Young Alice Park

The author of ‘For Those Dreaming of Migrating’ Ka Young Alice Park Source: SBS

20대 중반 워킹홀리데이로 호주에와 10년째 사는 박가영(35) 씨의 이민 정착 성공 에세이 '이민을 꿈꾸는 너에게'가 8월 10일 한국에서 출간과 동시 화제가 되고 있다.


호주 사회가 이민 축소 논쟁으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하지만 호주 정착을 꿈꾸는 해외 이민 희망자들의 수는 여전히 증가일로다.

20대 중반 워킹홀리데이로 호주에 와 10년째 사는 박가영(35) 씨의 이민 정착 성공 에세이 '이민을 꿈꾸는 너에게'(출판사 미래의 창)가 8월 10일 한국에서 출간과 동시에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호주 멜버른에서 퓨전 한식 레스토랑 '수다'와 '네모' 두 곳을 운영하는 오너 셰프 박가영 씨의 성공 사례는 SBS Radio ‘스몰 비지니스 시크릿’과 호주 친구에게 추천하는 K-Food Recipe 영상으로 소개된 바 있다.

‘이민을 꿈꾸는 너에게’의 저자 박가영 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박가영 씨와의 인터뷰는 팟캐스트를 통해 접하실 수 있습니다. 상단의 다시 듣기 버튼을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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