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내각회의, “22억 달러 투입하는 메디케어 강화 조치” 발표

ANTHONY ALBANESE NATIONAL CABINET MEETING

Mr Albanese meets state and territory leaders at national cabinet on Friday. Source: AAP / Darren England

알바니지 연방 총리는 메디케어에 대한 추가 예산이 의료 종사자들의 근무를 확대하고 더 긴 시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ey Points
  • 알바니지 연방 총리, “전국 내각회의에서 메디케어에 22억 달러 투입 합의”
  • 1차 의료 시스템 늘려 공립 병원에 대한 부담 줄인다는 계획
  • 약사들에게 의료 서비스 제공 기회 늘리고, 장시간 근무하는 GP에게는 인센티브 제공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 총리가 메디케어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로 22억 달러를 투입하기로 오늘 개최된 전국내각회의에서 결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호주인들은 곧 근무 시간이 지나도 더 많은 의사나, 간호사, 약사들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5월 예산안을 앞둔 마지막 전국내각회의에서 연방과 각 주 및 테리토리 지도자들은 오는 6월 말로 종료될 예정이던 근무 시간 외 1차 의료 시스템에 대한 접근을 확대하는 프로그램을 여장하는 것에 합의했습니다.

알바니지 연방 총리는 메디케어에 대한 추가 예산이 의료 종사자들의 근무를 확대하고 더 긴 시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알바니지 연방 총리는 “오늘 우리는 한 주 반 이후에 발표될 몇몇 발표를 미리 선점하기로 동의했다”라며 “모두가 메디케어를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편으로 22억 달러를 지원하겠다는 연방 정부의 첫 발표에 대해 동의했고 이를 통해 전국 공립 병원의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약사들에게는 더 많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이며 장시간 근무하는 GP 즉 일반 의사들에게는 인센티브가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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