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머스 재무 장관, 첫 연방 예산안 발표 “세계의 불확실성에 대한 최선의 방어는 책임감 있는 예산안”

Australian Treasurer Jim Chalmers arrives for a doorstop at Parliament House in Canberra, Tuesday, October 25, 2022.

짐 차머스 재무 장관 Credit: LUKAS COCH/AAP

차머스 재무 장관은 예산안 발표에서 “이번 예산안은 추가 인플레이션 없이 호주인들의 삶을 조금 더 쉽게 만들 무모하지 않은 책임감 있는 생활비 부담 경감을 제공하고 더 강하고, 더 회복 탄력성이 있고, 더 현대적인 경제가 되기 위한 투자를 하고 예산 수리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ey Points
  • 5월 연방 예산안 전 정부 정책 방향 설정을 위한 비 주기 예산안 발표
  • 세계의 불확실성에 맞서는 최선은 “책임감 있는 경제 운영”
  • 생활비 부담 경감, 강한 경제를 위한 투자, 예산안 수리 등 3가지 목표 제시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 정부의 첫 예산안을 발표한 짐 차머스 재무 장관은 책임감 있고, 시기적절하며, 호주를 위해 더 나은 미래를 짓는 것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차머스 장관은 새 정부가 내년 5월 연방 예산안을 발표하기 전 정부의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주기를 벗어난 예산안을 오늘 발표했습니다.

그는 세계적인 상황이 지금 호주인들에게 큰 도전을 주고 있다며 세계 경제 전망은 악화되고 인플레이션과 에너지 가격은 올라가고 이런 모든 것들이 경제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호주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어는 견고하고, 합리적이고, 현 상황에 맞는 예산을 수립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3가지의 주요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차머스 재무 장관은이번 예산안은 추가 인플레이션 없이 호주인들의 삶을 조금 더 쉽게 만들 무모하지 않은 책임감 있는 생활비 부담 경감을 제공하고 더 강하고, 더 회복 탄력성이 있고, 더 현대적인 경제가 되기 위한 투자를 하고 예산 수리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 세계의 불확실성에 대한 최선의 방어는 국내적으로 책임감 있는 경제 운영이라는 것을 인지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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